이 시각,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은 눈이 대부분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경기 남부, 광주 지역에는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고요, <br /> <br />차량도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눈이 계속 내리면서 주변 도로와 산이 모두 설국으로 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이더 화면으로 눈 내리는 지역을 살펴볼까요. <br /> <br />지금 경기 남부와 강원, 충청 이남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, 홍천에 20cm가 넘는 가장 많은 눈이 쌓였고, 서울의 공식 적설량은 1cm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저녁까지 영서와 충북 북부, 경북 북부에 최고 8cm의 눈이 더 내린 뒤 차차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눈이 그친 뒤 퇴근길 찬 바람이 강해지겠고,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-10도 안팎의 반짝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1181526559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